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인간의 이기심에서 시작된 환경파괴가 자연의 재앙으로 인간에게 다시 돌아온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자신의 모습으로 인간을 만드신 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자연에 대한 존중과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이겨 나가야 한다. photography 이설제 전시장 스케치 2020.06.01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내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금을 살고 있는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아이들과 나의 삶..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 젊은날이 그리운건 아니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아. 늙어감이 좋고 소박한 나의 삶이 좋고 미래 나의 모습이 기대되기에 행복한 순간~~~ 배달래 개인전 2020년 6월 3일 ~ 9일 인사동 그림손 갤러리 오프닝 퍼포먼스 3일 5시 전시장 스케치 2020.06.01
'못다핀 꽃 송이송이 다시 피어나리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위한 퍼포먼스 몸으로 엮은 상처로서의 역사 조은정(미술평론, 미술사학) Cho, Eunjung(artcritic) 예전에는 집집마다 전통자수로 수 놓인 액자 하나쯤은 걸려 있었다. 여고 가사 시간에 자수를 배우던 시절의 흔적들은 벽에 걸려 예술인 양 의연히 자리하며 솜씨 좋은 딸을 둔 집안의 자랑거리 역할을 톡톡히 .. 평화를 주는 글과 그림 2020.03.13
'못다핀 꽃 송이송이 다시 피어나리라' 일본군 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 퍼포먼스 '못다핀 꽃 송이송이 다시 피어나리라'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의 진실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여성인권 유린의 역사를 정의롭게 해결해야 하는 국제적 여론을 확산하는 일에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작은 힘이나마 그 역할을 하게 되어 감사.. 평화를 주는 글과 그림 2020.03.13
시대의 아픔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담다 시대의 아픔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담다-작가 배달래 작업에 투사된 의미들 홍경한(미술평론가)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상상해보세요(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국가라는 구분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죽이지 않고 죽을 일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평.. 카테고리 없음 2017.11.22
DMZ Project 2017 - Imagine DMZ Project 2017 - Imagine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상상해보세요(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국가라는 구분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죽이지 않고 죽을 일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상상해보세요.” 존 레넌(John Lennon) 이매진(Imagine), 197.. 카테고리 없음 2017.11.22
DMZ Project - Imagine DMZ Project - Imagine 작가노트 내가 꿈꾸는 세상은 연민이 가득한 세상이다.연민은 아픔도 슬픔도 모두 감싸 안으며 세상을 따듯하고 겸손하게 바라보게 하는 진정한 사랑이 베여있기 때문이다.나의 작품들도 그런 연민이 가득한 공간이었으면 한다.그리고 나는 여리고 순박한 것을 사랑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7.11.22
광복 70주년 기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위한 퍼포먼스' '조국의 광복, 나의 광복' 광복 70주년 기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위한 퍼포먼스가 지난 8월15일 광복절 창원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9.04
조국의 광복, 나의 광복 2015. 8. 15 지난 광복 70주년 기념 퍼포먼스 '조국의 광복, 나의 광복' 퍼포먼스가 광복절 날 마산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있었다.일본 예술가들과 한국인 예술가들이 만든 인정과 사과, 용서와 화해의내용을 담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었다.이번 공연은 참 여러면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5.09.04
내 인생 최고의 작품~~~ 너무나 무더운 날...내 곁에 누운 딸아이와 아들의 얼굴을 보며 그래도 살을 부비며 더위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내 곁을 지켜 주는 두 아이가 있어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은 이 두아이~~어떤 상황에서도 날 살게한, 강력한 힘을 주는 두 아이~~사랑스럽고 때론 미안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