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래 108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내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금을 살고 있는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아이들과 나의 삶..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 젊은날이 그리운건 아니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아. 늙어감이 좋고 소박한 나의 삶이 좋고 미래 나의 모습이 기대되기에 행복한 순간~~~ 배달래 개인전 2020년 6월 3일 ~ 9일 인사동 그림손 갤러리 오프닝 퍼포먼스 3일 5시

전시장 스케치 2020.06.01

'못다핀 꽃 송이송이 다시 피어나리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위한 퍼포먼스

몸으로 엮은 상처로서의 역사 조은정(미술평론, 미술사학) Cho, Eunjung(artcritic) 예전에는 집집마다 전통자수로 수 놓인 액자 하나쯤은 걸려 있었다. 여고 가사 시간에 자수를 배우던 시절의 흔적들은 벽에 걸려 예술인 양 의연히 자리하며 솜씨 좋은 딸을 둔 집안의 자랑거리 역할을 톡톡히 ..

'못다핀 꽃 송이송이 다시 피어나리라' 일본군 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 퍼포먼스

'못다핀 꽃 송이송이 다시 피어나리라'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의 진실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여성인권 유린의 역사를 정의롭게 해결해야 하는 국제적 여론을 확산하는 일에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작은 힘이나마 그 역할을 하게 되어 감사..